중년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남성크로커다일’의 2017S/S 화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은 전속모델인 이정재와 함께 촬영한 2017 S/S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대립군’ 촬영을 마치고 극장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이정재는

최근 서울근교 스튜디오에서 건축사로 변신,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현대남성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번 화보 컨셉을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품이 동원됐으며

건축가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무드를 이정재 특유의 연기력으로 소화해 냈다.

또한 촬영내내 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표현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정재는 스스로 옷입기를 즐기고 소화력이 뛰어나 배우이면서 패셔니스타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매년 영화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연기력을 입증하면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다.

2017-02-09 11:46:53

이영희기자 yhlee@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