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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던필드그룹, 패션기업 ‘상생경영’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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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청은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이 'APEC 2025 KOREA 경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게 1500세트의 의류를 기부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기념품을 전달했다. 왼쪽이 경상북도청 양금희 경제부지사, 오른쪽이 서순희 회장.
서순희 회장, 경상북도청 감사기념품 받아
APEC 2025 KOREA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의류1500벌 기부경상북도청은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이 'APEC 2025 KOREA 경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게 1500세트의 의류를 기부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기념품을 전달했다. 왼쪽이 경상북도청 양금희 경제부지사, 오른쪽이 서순희 회장.패션 전문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은 ‘APEC 2025 KOREA 경주’를 맞아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지원을 위해 셔츠, 넥타이, 조끼로 구성된 의류 1500세트(총 3억5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7일 경상북도청은 서순희 회장의 지역사회발전과 상생경영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기념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청은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통해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에게 감사기념품을 전하고 기업정신을 응원했다.이번 기부는 APEC 개최 도시와의 장기적 상생과 협력을 위한 의미있는 첫 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은 “APEC 2025 KOREA 경주 라는 세계적 행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일회성이 아니라 일상의 철학이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던필드그룹은 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등 10여 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으로 국내 봉제와 원부자재 산업 기반을 지키며 올인코리아(ALL IN KOREA) 캠페인을 실천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쌀 기부, 산불 이재민 긴급 의류 지원,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며 업계에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이영희 기자 원본 : 던필드그룹, 패션기업 ‘상생경영’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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