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의 남성캐주얼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이 매출 호조에 힘입어 2021년 한국패션브랜드대상 남성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13일 던필드그룹에 따르면, 피에르가르뎅은 꾸준한 디자인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국내 원단 및 생산업체들의 발굴,그로 인한 단가 절감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는 데 큰 몫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성캐주얼부문에 선정됐다.
피에르가르뎅 사업부 김길상상무는 “지속적인 디자인 및 원단 개발과 함께 더욱 탄력적이고 전략적인 영업정책으로 매출을 꾸준히 올릴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퀄리티의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에르가르뎅은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한국의 합작라인인 비즈니스캐주얼 컬렉션, 르블루와 퓨쳐플렉스를 런칭해
차별화된 디자인 출시는 물론 대리점과의 상생경영의 영업전략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